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대표 손영진)는 네트워크 인프라 상에서 애플리케이션 성능 최적화를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로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서비스(Application Network Service, 이하 ANS)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 다고 29일 밝혔다.
또 이번에 새롭게 강화된 ANS 포트폴리오는 MS, 오라클, SAP 등의 주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네트워크 환경에서 최적화하는 검증을 이미 마쳤다 고 밝혔다.
이번에 시스코가 첫 선을 보인 제품은 데이터센터용의 강력한 애플 리케이션 딜리버리 및 최적화 솔루션인 ‘ACE 4710(Application Control Engine 4710)’과 모바일 및 원격지 직원들에게 최적의 애플리케이션 사용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WAAS 모바일(Cisco Wide Area Application Services Mobile)’ 솔루션이 다.
네트워크 인프라를 애플리케이션 전송을 위한 효율적인 플랫폼으 로 구현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이들 제품은 최종 사용자의 애플리케이션 사용 환경과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기업의 주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 게 가속화할 수 있도록 구현할 예정이다.
한편 시스코는 MS, 오라클등 주요기업 애플리케이션 테스트와 성능 검증을 하는 보증 프로그램 ‘DCAP(Data Center Assurance Program)’와 고객 맞춤형 의 설계 및 지원 서비스인‘애플리케이션 프로파일링 서비스(Application Profiling Service)’도 새롭게 발표해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크 구현을 실 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스코의 DC ANS 프로덕트 총괄 이사인 인드라지트 로이(Indrajit Roy)는 “지능형 네트워크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플랫폼으로서 꾸준히 발전해 나 갈 것”이라며 “시스코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크 제품은 생산성을 극대화 하는 동시에 사용자들이 최상의 애플리케이션 사용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의 역할을 혁신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배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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