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 대한..." /> 대한통운, 영남권 허브터미널 열...
2007-08-29 10:24

대한통운, 영남권 허브터미널 열어

대구시 동구 용계동에 위치한 신축 터미널은 부지 약 10,000㎡, 연면적 5000㎡의 4 층 건물로 2개 층의 창고를 갖춰 다양한 통합물류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대한통운(대표 이국동, www.korex.co.kr) 은 영남 로컬 허브터미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시 동구 용계동에 위치한 신축 터미널은 부지 약 10,000㎡, 연면적 5000㎡의 4층 건물로 2개 층의 창고를 갖춰 다양한 통합물류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설계됐 다.

특히 동대구IC에서 4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경부고속도로, 대구부산간 고속도로 에의 출입이 편리하다는 입지적인 장점도 갖추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5년간 대구지역에서만 연평균 20% 이상 택배물량이 증가했으며, 이외에도 대구 동구지역 혁신도시개발 등 동남측 도시개발에 따라 택배수요가 늘 것 으로 전망되고 있어 영남권 로컬허브터미널을 신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광주의 호남허브터미널, 양산의 경남허브터미널, 서울 북서부의 수 색 허브터미널에 이은 이번 영남허브터미널 오픈으로 전국적인 택배화물 분류능력이 한 층 강화되었고 이에 따라 대구경북지역의 배송시간이 한시간 정도 단축됨은 물 론, 전 국 각지로의 배송 역시 더욱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 측 관계자는 국내에서 가장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는 허브 앤 스포크(Hub and spoke)방식의 택배운영시스템을 통해 현재 99%에 달하는 익일배달율을 99.5%까 지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대한통운 이국동 사장은 "국제물류시장으로 진출하는 것 못지않게 글 로 벌물류기업에 맞서 국내시장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영남 등 전국 로컬 터 미널의 분류능력 강화를 통해 연간 3억 개 취급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 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