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현대택배와 한솔 CSN는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해에 비교해 큰 폭으
로 떨어졌다.
최근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현대택배는 1분기 영업이익 21억 4천만원을 기
록, 지난해 동기 영업이익 54억원에 비해 61% 떨어진 수치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1,366억원으로 전년 동기 1163억원보다 17% 증가를 기록했다.
한솔 CSN 역시 올해 1분기 순이익 10억원을 기록, 지난해 1분기 순이익 25억원에
비해 52.7% 하락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반면 한솔 CSN의 1분기 매출액은 633억원으로 전년 동기 586억원보다 7.9% 증가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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