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1 17:29

한진택배, 안전ㆍ편리성 두마리 토끼 잡는다

(주)헤드와 업무제휴 '무인택배 시스템' 도입

한진택배가 안전과 수시 이용의 편리성을 강화하기 위해 ‘무인택배 시스템’을 도입한다.

2일 한진(대표 이원영)과 ㈜헤드(대표 이재용)는 서울 목동과 부 산 민락동 하이페리온 아파트 총 2천여 세대에 설치된 무인택배 보관함을 이용해 서 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또 양사는 향후 신도시 및 재개발 지역 등 아파트와 주상 복합형 오피스텔에 무인 택배 서비스 확대를 위해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계획.

‘무인택배 서비 스’란 개인용 택배 취급점으로 아파트 내에 사물함을 배치해서 고객이 시간의 제약 을 받지 않고 화물을 자유로이 보내고,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사생활 보호 및 보 안이 강조된 최첨단 IT 시스템.

아파트에 설치된 사물함에는 일반화물과 골 프가방 등 대형화물이 각각 들어갈 수 있도록 총 4종의 사이즈를 구비했다. 결제는 신용 및 교통카드로만 가능하다. 이용료는 기본 6천원이며, 도서 지역은 서비스 추 가 요금이 부과된다.

한진과 헤드 측은 향후 2~3년 내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총 10만 가구를 대상으로 무인택배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기선 한 진 택배사업본부장은 “소비자의 사생활 보호와 보안 강화, 이용 편리성 측면에서 이 서비스 도입을 검토했다”며 “최근 맞벌이 부부와 여가 활성화로 인해 집을 비우 는 가정이 많아지는 추세에 맞춘 고객 눈높이 상품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2/22 12/30 Sinokor
    Sawasdee Sirius 12/22 12/30 Sinokor
    Sawasdee Capella 12/22 12/31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TAKAMATS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ortune 12/23 12/26 Pan Con
    Sunny Maple 12/26 12/29 KMTC
    Dongjin Fortune 12/28 12/31 KMTC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