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5 09:20

두산인프라코어, 전북 군산에 공장 건설 들어가

 
산인프라코어(대표 : 최승철)는 지난달 10일 전북도청에서 김완주 전북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군산소재 국가산업단지에 건설중장비와 산업차량
생산공장을 건설하기로 합의하고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는 2007년부터
34만평의 부지에 3천억원을 투자하여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게 되며, 2009년부터 본격
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공장건설에 따른 각종 인허가 사
항 일괄처리와 보조금 등을 지원하게 된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이번 추가 공장 결정은
  기존 인천공장만으로 생산물량 증대 및 혁신에 한계를 보였기 때문. 현재 인
천공장의 최대 공급능력은 굴삭기 9,700대, 지게차 35,000대로서 사 측의 장기 생산
계획에는 못 미치는 실정이라고 사 측은 설명했다.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굴
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




 또한 이미 군산산업단지내에 공장부지를
확보하고 있었기 때문에 부지매입 비용이 추가로 필요하지 않고, 공장 바로 옆에 군
산신항과 서해안고속도로가 위치하고 있어 수출화물 선적과 물류비용 절감에 유리한
것도 배경으로 작용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 두산인프라코어 최
승철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산공장을 국내 핵심공장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 발전
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 이라고 밝혔으며, 김완주 전북지사와 문동신 군산
시장은 “공장건설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Elisa XIII 10/25 11/24 MSC Korea
    Ym Wellhead 10/26 11/25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25 HMM
  • BUSAN WILMINGTON(DE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eenfield 10/25 11/28 MSC Korea
    Alula Express 11/01 12/01 HMM
    Msc Kumsal 11/01 12/05 MSC Korea
  • BUSAN MUND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rina 10/25 11/14 HS SHIPPING
    X-press Carina 10/25 11/15 Kukbo Express
    X-press Carina 10/25 11/17 FARMKO GLS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rina 10/25 11/11 HS SHIPPING
    X-press Carina 10/25 11/11 Sinokor
    X-press Carina 10/25 11/11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