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4 13:42

현대택배, 주공아파트 대상으로 택배서비스 실시

 
대택배와 주택관리공단은 지난달 1일 택배서비스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국내최초로 아
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한 택배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로 주택관리공단에서 관리
하는 전국 주공아파트 75만명의 입주민들은 택배회사에 발송 예약을 하고 택배직원
이 방문할때까지 기다리는 번거로움없이, 자택에서 관리사무소를 통해 바로 택배를
발송할 수 있게 되었다. 아파트 주민이 관리사무소에 택배발송을 의뢰하면 관리소 직
원이 직접 방문하여 택배물건을 접수하여 발송까지 일괄처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택관리공단은 대한주택공사에서 100%
출자한 정부재투자기관으로 전국 300여 관리사무소에서 300여개의 아파트단지를 관리
하는 종합주택관리 전문기업이다.




 현대택배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가 선진
국형 택배서비스가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 사례로서, 향후 ‘생활속의 택배’가 일상
에 정착되는데 이번 서비스가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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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현대택배는 전국 주공아파트를 대
상으로 택배서비스를 우선 실시후, 일반아파트까지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
갈 방침이다.




 현대택배 김병훈대표이사는 “이번 제휴
는 양사 모두가 지향하는 ‘고객을 내가족처럼’이라는 고객 중심 서비스경영에 정확
히 부합된다”며 “택배리딩기업으로써 선진국형 서비스모델을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고객에게 더욱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국내택배산업을 선진화하는데에도
현대택배가 지속적으로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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