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5 07:28
국립인천검역소 경기도 평택지소(평택검역소)가 3일 ‘공정하고 투명한 선박 검역업무를 위한 청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4일 평택검역소에 따르면 이날 청렴 협약식은 평택당진항 한·중 카훼리 선사 및 해운대리점과 소독업무대행업체 대표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평택항 검역서비스 향상을 위한 토론회와 청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투명사회 실천과 정착을 위한 청렴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다짐했다.
평택검역소 이성구 소장은 “공정한 사회 실현이 국정 최우선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일선 현장의 실무자들과 이를 관리하는 사람들의 마음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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