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5 16:12

울산항 상반기 물동량 11.6% 증가

원유 수입 및 석유정제품ㆍ차량 수출 증가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에 따르면 상반기 물동량은 전년 동기 8,449만톤보다 11.6% 증가한 9,431만톤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형별로는 수입화물 5,095만톤, 수출화물 3,081만톤, 환적화물 140만톤, 연안화물 1,115만톤을 각각 기록했다.

울산항의 주력 화물인 액체화물은 원유ㆍ석유의 수입 증가(16.3%, 509만톤)와 석유정제품의 수출 증가(25.5%, 336만톤)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4%(960만톤) 증가한 7,611만톤이 처리됐다.

전국에서 처리되는 액체화물에서 울산항이 차지하는 비중은 35.1%로 나타났다. 또 석유화학 산업의 호황, 울산지역 공장증설 및 대일본 수출증가 등에 따라 2011년 액체화물의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컨테이너 화물은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한 15만7826TEU를 처리했지만, 일반화물은 차량 수출 호조(9.6% 증가)등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 증가한 1,820만톤으로 나타났다.

한편 상반기중 울산항에는 외항선 6,179척, 내항선 6,543척 등 총 12,722척의 선박이 입항해 지난해 동기 대비 0.3%(40척) 증가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입항 선박의 총톤수는 9.0% 증가해 외항선이 점점 대형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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