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5 16:32

NYK, 5월 미주 ‘컨’ 물동량 감소

2011년 5월 NYK의 태평양횡단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8% 감소했다. 이 감소치는 미국의 수입량 감소로 2달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2011년 5월의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지만 전월 대비 8.5% 증가했다. 이는 미국의 전통적 성수기인 하반기가 다가오면서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성수기에도 5월 NYK사의 아시아 미주간 물동량은 감소치를 나타냈다. 선사의 회계연도 첫 두 달에는 9만8000TEU의 물동량을 기록했지만 이는 여전히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수치다.

이와 대조적으로 5월 아시아-유럽 간의 물동량은 증가치를 보였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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