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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1999-02-18 18:44
[ 아시아/구주항로, 수입「컨」운임도 오른다 ]
FEFC, 4월1일부 1백달러 인상예정
구주수입항로 운임이 오는 4월1일부로 컨테이너당 1백달러씩 인상됨과 동시
에 7월1일에는 수출항로운임이 20피트당 3백달러, 40피트당 6백달러의 운임
인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아시아/구주간 운항선사동맹인 FEFC는 지난 3일, 동경에서 프린시펄회의를
개최하고 4월이후 東·西航의 운임수복계획에 대해 협의한 자리에서 이들은
西航(아시아발 구주향=수출항로)의 아시아-구주동맹(AWRA), 일본-구주동맹
(JEFC)의 4월1일부 운임인상을 재확인하고 AWRA는 7월1일부로 20피트당 3백
달러, 40피트당 6백달러씩 운임을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東航(구주발 아시
아향=수입항로)에서도 운항채산성을 맞추기 위해 4월1일부로 컨테이너당 1
백달러의 운임인상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구주수입항로 운임이 오는 4월1일부로 컨테이너당 1백달러씩 인상됨과 동시
에 7월1일에는 수출항로운임이 20피트당 3백달러, 40피트당 6백달러의 운임
인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아시아/구주간 운항선사동맹인 FEFC는 지난 3일, 동경에서 프린시펄회의를
개최하고 4월이후 東·西航의 운임수복계획에 대해 협의한 자리에서 이들은
西航(아시아발 구주향=수출항로)의 아시아-구주동맹(AWRA), 일본-구주동맹
(JEFC)의 4월1일부 운임인상을 재확인하고 AWRA는 7월1일부로 20피트당 3백
달러, 40피트당 6백달러씩 운임을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東航(구주발 아시
아향=수입항로)에서도 운항채산성을 맞추기 위해 4월1일부로 컨테이너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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