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1-20 00:00

[ 작년말 현재 총 3만7,957TEU 「컨」화물 취급 ]

광양항, 환적물량은 고작 5백7TEU에 불과해

올 한해 40만TEU의 컨테이너물량을 처리할 목표를 세우고 있는 광양항은 작
년 개장이후 지난 해 12월 31일 현재 3만7천9백57TEU를 기록한 것으로 나
타났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98년 12월 31일 현재 대한통운 터미
널에는 총 80척의 선박이 입항해 2만4천4백97TEU를 취급한 것으로 나타났고
현대 터미널은 42척이 기항, 1만3백74TEU의 컨테이너화물을 취급했다. 한
진 터미널은 16척이 입항해 3천86TEU를 취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부산
/인천간 연안운송물량은 16척에 2천92TEU인 것으로 집계됐다. 환적화물의
경우 대한통운 터미널에서 5백7TEU를 취급하는데 그쳐, 다소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대한통운 광양터미널은 작년 7월 17일 개장했고 현대 터미널은 98년 10월 2
7일 , 한진해운 터미널은 98년 12월 19일 개장했다. 조양상선 터미널은 세
방기업 및 대만선사와 공동운항위한 협의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불투명한 실정이다.
대한통운터미널엔 주당 5회 선박이 기항하고 있는데, 미주항로는 주당 1회
로 미국/캐나다/일본/한국/홍콩/중국노선이다. 구주항로도 주당 1회로 일본
/한국/중국/홍콩/싱가포르/프랑스/네덜란드노선이다. 또 동북아항로는 주당
3회로 철도/마산/부산/광양/요코하마(범양상선 주 2회, 남성해운 주 1회)
노선이다. 현대상선 터미널의 경우 현대상선, APL, MOL 공동운항 선박이 주
4회 기항한다. 미주항로는 3회로 광양/호콩/카오슝/부산/롱비취/오클랜드/
시애틀/부산/광양노선과 함께 광양/부산/시애틀/밴쿠버/포틀랜드/시애틀/요
코하마/고베/부산/광양/호콩/카오슝/광양노선이다.
구주항로는 1회로 광양/부산/하카다/카오슝/홍콩/싱가포르/르아브르/로테르
담/함부르크/펠릭스토우항로다.
한진해운터미널은 구랍 19일 개장하여 주당 6척이 기항하고 있다. 미주항로
2척, 동남아항로 3척, 중동항로 1척이다.
한편 광양항의 취급 주요화물은 수입의 경우 냉동돈육, 북한구호양곡, 미육
군생필품, 폐지, 공컨테이너이고 수출의 경우는 타이어, 전자제품(냉장고),
종이등이다. 이용하주들의 분포를 보면 호남권이 20%, 충청권 10%, 경인권
40%, 기타(북한 구호양곡) 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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