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1-11 00:00

[ 美 LA항 작년 컨물동량 3백40만TEU 돌파 ]

수입물량 1백70만TEU로 97년대비 17% 증가

로스엔젤레스항(The Port of Los Angeles)의 컨테이너화물 처리량이 지난
해 3백40만TEU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로스엔젤레스(LA)는 연간 3백만TEU 이상을 처리하는 미국의 양대 항
구 중 하나가 됐다. 또 LA는 1998년까지 9년 연속 2백만TEU 이상의 컨테이
너 화물 처리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이와 관련 LA항의 한 관계자는 로스엔젤레스항이 지난 해에도 명실공히 캘
리포니아 남부지역 관문으로서 최상의 역할을 수행했고, 이같은 처리량은
개항 이래 최대 수치라고 밝혔다. 또 항만이사회의 레리 켈러(Larry A. Kel
ler) 회장은 작년에도 화물량이 급속도로 증가했으나 모든 화물이 매우 효
율적으로 처리됐다고 밝히면서, 연초에는 97년 경험했던 화물적체로 다소
염려스러웠지만 항구내 화물운송 관계자들이 모두 신속히 효율적으로 역할
을 수행해 큰 문제없이 이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해 LA항의 수입화물 물동량은 총 170만TEU로 97년도 150만TEU에 비해
17%의 성장율을 기록했다. 이에 비해 수출화물 물동량도 170만TEU로 집계돼
아시아지역의 수입수요가 줄어든 가운데 9%의 완만한 성장율을 보인 것으
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3월이후 10개월동안 25만TEU 이상의 물동량이 있었
고, 5·8·10월 석달은 30만TEU 이상의 물동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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