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1-07 17:11
영업이익은 640억 설정, 내실위주 안정성장
범양상선(대표 한기선)은 지난 4일 오전 10시 동사 20층 대강당에서 전임직
원이 참석한 가운데 1999년 시무식을 거행했다.
범양상선의 한기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금년에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속
에서 정지하면 퇴보하고 퇴출될 수 밖에 없는 시장원리를 직시하고 지식 정
보화시대에 걸맞는 의식구조 혁신과 함께 핵심역량을 키워나가는 구조조정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범양상선은 세계경제 성장둔화에 따른 해운시황의 침체와 향후 원화
환율전망 등을 감안하여 올해 매출액 목표를 1조 3천억원으로 영업이익은 6
백40여억원으로 설정하고 내실있는 안전성장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
범양상선은 이를 위해 금년도 경영목표를 정도경영을 골자로 한 ▲ 경영체
질 혁신 ▲ 내실위주의 안정성장 ▲ 고객서비스 강화 ▲ 무사고 무재해 달
성으로 정하고 금년도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에도 불확실한 국
내외의 영업환경에 대응해 전년도에 이어 내실있는 수익증대를 도모한다는
목표와 함께 무조건 잘라내기식의 축소지향적인 원가절감 노력이 아니라 투
자할 곳은 과감히 투자하고 잘라낼 것은 과감히 잘라내는 차원에서의 원가
절감을 극대화하는 노력도 병행한다는 것이다.
범양상선은 영업력 강화를 위한 경쟁력있는 선대개편을 위해 지난해 3척의
신조선을 인수한데 이어 올해에도 벌크선 2척의 신조선을 인수할 예정으로
있으며 금융상황이 정상화되는대로 경제선대로의 개편작업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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