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30 08:40
북항재개발공사 투명하게 추진키로
BPA, 고려개발 청렴생활 실천 협약 체결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프로젝트인 북항재개발 사업이 투명하게 추진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30일 오후 북항재개발 공사 현장(중앙부두)에서 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고려개발(주)(대표 최재신)과 반부패, 청렴생활 실천을 위한 청렴생활 실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 협약서에는 한국형 10대 뉴딜 사업인 부산북항 재개발사업을 시행하면서 금품과 향응수수 등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을 통한 부패 없고 깨끗한 부산항 만들기를 주내용으로 담고 있다.
노기태 BPA사장은 협약 체결에 이어 현장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듣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한편 BPA는 그동안 금품 및 향응 수수에 대한 해임·파면기준을 100만원 이상으로 강화하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도’와 임직원들의 투명한 업무 추진을 위한 ‘직무관련 이해관계자 등록관리제도’, ‘청렴 마일리지제도’ 등을 도입, 윤리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 이로 인해 지난 2007년부터 3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외부청렴도 조사에서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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