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지난 3월31일 서울 마곡 MICE 플라자에서 강서구청과 공동으로 ‘물류기업 글로벌 네트워킹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강서구청이 주관한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물류기업과 해외 수출입 기업 간 교류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물류분야 통상위원회 위원과 강서구 소재 포워더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과 기업 간 사전 교류를 시작으로, 물류기업 대상 지원 사업 설명, 질의응답, 네트워킹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수출바우처 사업, 해외지사화 사업, 온라인 수출 공동물류 사업,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 전자상거래 수출 플랫폼,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정책 융자 등 주요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KIFFA 원제철 회장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물류기업 간 협력과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돼 뜻깊다”며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해법을 찾고 새로운 사업 기회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서울 소재 포워더의 22%가 강서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며 “국제물류를 담당하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IFFA는 국제운송 분야 수출바우처 사업의 총괄 수행기관으로, 해상·항공·국제특송 운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수출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고 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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