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10-19 00:00

[ 구주항로, 연말물량 예전같이 않아 다소 침체 ]

수입운임 바닥세 수출에서 보전

크리스마스시즌물량도 끝마무리 들어갔고 연말물량도 예전같이 않아 구주수
출항로가 다소 침체기에 들어간 상태다. 수입화물들은 고급소비재품목들이
전무한 상태에서 고지나 케미칼제품들이 현상유지를 하고 있을 뿐 작년에
비해 배이상 줄어든 상태여서 선사들이 운항채산성을 맞추기 위해 수출항로
에서의 운임회복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구주수입항로의 고지운임은 한때 40피트 컨테이너당 8백달러정도까지 적용
됐으나 요즘에는 4백달러정도로 하락했다. 이같이 수입물량이 급격히 감소
한데다 운임이 바닥세여서 다소 나은 수출항로에서의 운임회복을 선사들은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올들어 3차계 운임을 인상한 수출항로의 경우
내년에도 1월에 운임을 올릴 예정이서 하주들이 긴장하고 있다. 수출은 제
대로 안되는 상황에서 운임등 물류비가 크게 상승해 하주들은 경쟁력을 잃
고 있다고 아우성이다.
수출과 수입의 큰 불균형상황에서 수출운임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인상될
예정이서 어느정도 운임수준이 회복된 것으로 지적되고 있기는 하지만 수입
에서의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수출항로에서의 운임인상폭이 더욱 커질 수도
있다고 관계자들은 지적하고 있다.
한편 CMA는 지중해/부산간 수입항로에서 종전 싱가포르 환적서비스를 직항
서비스로 전환함에 따라 트랜짓타임을 크게 단축시키는 등 대하주 서비스를
개선했다. 구주지역은 선사들의 재편과 함께 서비스 확충이 활발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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