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8-18 16:38

[ 수입 수산물 중국에서 가장 맣이 들여와 ]

작년엔 러시아 수위… 냉동가자미 수입 최고

국립수산물검사소 부산지소에선 부산지역으로 수입되는 수산물에 대해 신속
, 정확하고 공정한 검사집행으로 식품안전성 확보와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금년 8월말 현재 전체 수입수산물 검사실적 12만6백80톤중 75%를
차지하는 9만5백86톤을 검사했다. 이에 대한 주요국가별 품종별 검사동향
분석자료에 의하면 주요국가별로는 중국, 베트남, 칠레 순으로 51개 국가에
서 수입됐으며 이중 수입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수입량: 3만998톤, 58
%)으로 주수입품종은 냉동조기, 낙지, 아귀, 갈치 등 125종이다.
전년동기에는 러시아가 가장 많이 수입되었으나 98년에는 엘니뇨현상으로
생산량 감소와 국내 소비위축, 지난달 17일 모라토리엄 선언으로 무역활동
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러시아로부터 수입량은 감소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품종별 수입은 냉동가자미, 명란, 조기, 아귀, 낙지, 갈치, 오징어,
대구, 홍어, 명태 등 3백37개 품종이며 이중 냉동가자미가 9천9백6톤(전체
11%)으로 수입량이 많은 어종이다.
특히 냉동조기는 지난 8월말 7천8백90톤이 수입돼 전년동기 1천7백62톤 대
비 448%로 수입실적이 가장 급증한 품목이며 이는 국내 선호품종으로서 97
년 7월 1일부터 수입제한품목에서 자유화 품목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무분별한 수입으로 부적합한 면이 많았으나 근래에는 수입상사의
현지 기술지도 등으로 제품의 질이 과거에 비해 향상돼 부적합률이 낮아지
고 있으나 수입가격은 우리나라 수입업자간의 과당경쟁으로 수입단가가 상
승할 수 있는 요인이 항상 잠재하고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