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8-14 13:46

[ 항로이모저모, 주요항로의 최근 현황 - 북미항로 ]

북미 수출컨테이너화물은 9월들어서 다소 증가세가 주춤하고는 있으나 미국
내 바이어들이 상품가격이 유리한 시기에 사들이기 위해 꾸준히 오더를 내
고 있어 물량이 꾸준한 편이다. 지난 5월부로 미주지역에 대한 운임인상이
있은데 이어 캐나다지역 취항선사들 모임인 CTSA멤버사들은 오는 10월 1일
부로 아시아/캐나다항로 수출 운임을 40피트 컨테이너당 3백달러 인상키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아대륙지역인 서남아지역에 대해선 6백달러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피크시즌 차지 적용 만기가 10월말에서 11월말로 연기됐다. 현재 피크
시즌 차지는 3벡달러를 받고 있다.
수입의 경우 40% 가까이 물량이 떨어졌으며 8월에는 휴가시즌으로 인해 수
입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고지의 수거가 안돼 물량이 크게 감소했다. 시
랜드 선사의 경우 미국에서 북한으로 보내는 쌀수송으로 스페이스를 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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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CHEON FUZ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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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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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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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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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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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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