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7-31 17:42

[ 아시아/미국항로 98년 상반기 물동량 수출 ... ]

아시아/미국항로 98년 상반기 물동량 수출 22%증가, 수입 16%감소
한국, 아시아 국가중 대미 수출증가율 최고 기록

아시아/미국항로 98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
단위 : TEU
국가 수출(미국향) 점유율 수입(아시아향) 점유율
한국 178.680(35.2%) 7.1% 145.548(▲32.0%) 10.4
일본 388.823(9.6) 15.5 495.052(▲7.3) 35.4
중국 839.528(25.3) 33.4 181.410(▲2.7) 13.0
홍콩 348.337(28.2) `13.9 208.986(▲14.9) 15.0
대만 325.270(18.3) 12.9 168.944(▲12.1) 12.1
싱가포르 41.012(22.5) 1.6 48.975(▲21.9) 3.5
태국 130.796(25.1) 5.2 36.734(▲35.5) 2.6
필리핀 63.993(10.1) 2.5 37.848(▲33.2) 2.7
인도네시아 109.553(26.4) 4.4 46.115(▲35.4) 3.3
말레이시아 88.729(19.9) 3.5 27.330(▲37.0) 2.0
합계 2.514.721(22.0) 100.0 1.396.941 (▲16.0) 100.0
注 : 괄호안은 전년동기비 증감률 ▲은 감소.

미국의 통관통계를 근거로 정리한 자료에 의하면 아시아 10개국 지역과 미
국을 연결하는 정기항로의 98년 상반기(1∼6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출항
로(미국향)가 전년동기비 22.0%증가한 약 2백51만5천TEU, 수입항로(아시아
향)가 16.0%감소한 약 1백39만7천TEU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해사
신문 보도에 따르면 수출항로에서는 통화안정으로 경쟁력이 증가한 아시아
각국의 수출이 대폭으로 신장하여 일본을 제외하고 35%증가세를 보인 한국
을 비롯해 모두 두자리수 증가를 기록, 연간 5백만TEU를 돌파할 전망이 나
오고 있다.
한편, 수입항로는 아시아의 통화위기로 물량면에서 전년실적을 크게 밑돌았
다.
수출입 언바란스는 수출100에 대해 수입 56으로 97년에 비해 14 포인트 악
화됐으며 6월은 수출이 수입의 2배를 넘어섰다.
상반기 미국향 수출량을 선적지별로 보면 가장 많았던 중국은 약 84만TEU에
달하고 셰어가 3분의1을 넘었다. 전년동기비 증가율은 한국이 35.2%로 가
장 높다.
미국으로부터의 수입량은 아시아 각국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특히 통
화위기 영향이 큰 국가들의 수입물동량이 급락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가 37
.0% 감소로 최고를 기록했고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한국도 30% 이상의
하락세를 보였다.
분기별 수출입량을 보면 수출은 제1/4분기(1∼3월)가 21.7% 증가한 약 1백1
6만9천TEU, 제2/4분기(4∼6월)가 22.4% 증가한 1백34만5천TEU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특히 제2/4분기는 모든 아시아 국가들의 수출물량이 두자리수 증
가를 기록해 높은 수송량을 보였다.
수입은 제1/4분기가 14.9%감소한 약 69만7천TEU, 제2/4분기가 17.1%감소한
약 70만TEU. 수출과는 반대로 마이너스폭이 확대되고 있으며 일본, 중국,
홍콩, 대만을 제외한 6개국에서는 1월부터 계속 두자리수로 감소하고 있다.
6월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출이 전년동월비 23.6%증가한 47만7천2백90TEU
, 수입이 14.6%감소한 23만2천5백75TEU로 수출과 수입의 격차가 2배이상 확
대됐다.
물동량의 언바란스를 보면 수출을 1백으로 했을 경우, 수입은 97년에 70이
었는데 올해 제1/4분기는 60으로 낮아졌으며 제2/4분기는 52까지 내려가 상
반기에 56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출을 100으로 했을 경우, 상반기 수입은 한국 81∇일본 127∇
중국 22∇홍콩 60∇대만 52∇싱가포르 119∇태국 28∇필리핀 59∇인도네시
아 42∇말레이시아 31.
97년에 비해 수출입 언바란스가 더욱 악화된 곳은 홍콩(14포인트), 대만(11
포인트), 태국(17포인트), 필리핀(31포인트), 인도네시아(34포인트), 말레
이시아(18포인트) 등이며 한국은 대미 무역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싱가포르
와 일본은 적자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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