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7 18:26

UPA, 울산신항 '컨' 터미널 사업설명회 개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가 17일 오전 11시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울산신항 컨테이너터미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주최측인 UPA 이채익 사장, ㈜동방 장세강 사장을 비롯해 주봉현 울산광역시 정무부시장, 정창원 울산지방해양항만청장과 서울 소재 선사와 포워더 업체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UPA가 울산신항‘컨’터미널의 최대운영 주주사인 ㈜동방과 공동으로 갖는 이번 설명회는 오는 7월 개장과 함께 본격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울산항 홍보영상물 상영과 터미널의 프리젠테이션에 이어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터미널 현황과 이용시의 장점dl 중점적으로 거론됐다. 터미널 개장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선사와 포워더 업체는 터미널 명칭, 인센티브 범위, 하역장비 보유 등에 대해 질의했다.

현재 터미널(6선석, 안벽1,260M, 부지 39만㎡)은 공정률이 96%에 달해 있고 야적장의 일부 포장만 남겨둔 상태로 7월 개장이 순조로운 상태다. 또 이 터미널은 울산항에 최초로 5,000TEU급 선박 접안이 가능하다.

한편 UPA 이채익 사장은 이번 사업설명회 개최와 관련해“그간 울산신항 컨테이너터미널의 화물 유치를 위해 일대일 집중세일즈, 대형 화주와 선사간의 주선 등을 통한 타켓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터미널의 본격 개장과 활성화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UPA는 터미널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부터 항만기관 및 업․단체가 참여한 ‘화물유치추진기획단’을 구성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남은 개장 기간 동안 선․화주를 대상으로 개별 및 타켓 마케팅을 집중 전개할 예정이다.<정지혜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9 12/18 Sinokor
    Gsl Nicoletta 12/01 12/18 Sinokor
    Gsl Nicoletta 12/01 12/18 HS SHIPPING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2/02 12/30 HMM
    Star 12/03 01/04 SEA LEAD SHIPPING
    Hong Yong Lan Tian 12/05 01/17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5 01/24 Hyopwoon
    Samoa Chief 01/03 01/31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5 01/24 Hyopwoon
    Samoa Chief 01/03 01/31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rillion 12/06 12/19 HMM
    Northern Jubilee 12/10 12/22 MSC Korea
    Ym Triumph 12/13 12/26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