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9 13:47

현대重, '물고기 지느러미' 신개념 도크 탄생

세계 최초, 도크 게이트에 선박 균형장치 ‘빌지 킬’ 장착

현대중공업이 선박에만 장착되던 균형 유지 장치를 세계 최초로 도크에 적용했다.

9일 현대중공업은 올 3월 완공 예정인 10번째 도크(H도크)의 게이트에 선박 균형 장치인 ‘빌지 킬(Bilge-keel)’을 설치, 선박 진수 과정을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빌지 킬’은 선박이 파도에 의해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박하단에 장착되는 얇고 긴 철판으로, 물고기의 지느러미와 같은 역할을 하는 선박의 필수 장치다.

최근 현대중공업이 이 장치를 도크 게이트에 응용한 것. 도크 게이트는 부력을 지닌 거대한 일자형 직육면체 철 구조물 (H도크 게이트 길이 91.6m, 폭 8m, 높이 13.3m)로 예인선에 의해 운반되어 도크를 여닫는 수문의 역할을 하는데, 특히 선박 진수 시 강풍이 불거나 파도가 높을 경우 조종이 매우 어려워 진수 시간의 지연 및 충돌을 초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에 빌지 킬을 도크 게이트에 장착함으로써 파도에 의한 흔들림을 약 20% 감소시켜 악천후에도 진수 작업이 가능해 도크 회전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도크 게이트의 이동시 다른 선박이나 안벽과 충돌할 수 있는 위험도 크게 낮아져 진수 작업의 안전성과 정확도도 높였다.

현대중공업은 2008년 5월 이 장치를 이미 국내 특허 출원한 상태다.

빌지 킬이 장착된 현대중공업 H도크는 1백만 톤 규모로 길이 490m, 너비 115m, 깊이 13.5m에 이르며,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설비) 등 초대형 해양설비를 전용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08년 세계 최초로 비행기 날개를 응용해 추력날개를 장착한 연료 절약형 선박을 개발하고, 최근에는 직육면체 대신 T자형으로 도크를 개조해 건조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한 신기술 개발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AEM CHAB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Tokyo 04/22 04/30 KMTC
    Pegasus Proto 04/23 04/30 Sinokor
    Sawasdee Deneb 04/23 04/30 Dongjin
  • BUSAN SAVANN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Saturn 04/29 06/01 HMM
    One Crane 05/02 05/29 HMM
    TBN-EVERGREEN 05/04 06/05 Evergreen
  • BUSAN SHUWAIK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04/28 05/26 ESL
    Kmtc Dammam 05/05 06/02 ESL
    Kmtc Dammam 05/05 06/02 KOREA SHIPPING
  • BUSAN MAPU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een Clarity 05/07 07/07 Evergreen
  • BUSAN BINTUL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ship Aquila 04/30 05/18 Kukbo Express
    Green Clarity 05/07 05/28 Evergreen
    Ever Verve 05/14 06/04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