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5-15 10:45

[ 해양수산단체 해난방지세미나 개최 ]

선주협회를 비롯한 13개 해양수산단체는 5월22일 부산 한국해양대학교 50주
년기념관인 한진홀에서 김선길 해양수산부장관 등 각계인사 300여며이 참석
한 가운데 1998년도 '해난방지 세미나'를 열고 '해난방지를 위한 과학적인
대처방안'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기계연구원 선박해양공학연구센터 해상안전방제연구단
강창구 박사는 "해난방지를 위한 과학적인 대처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해난사고는 일단 발생하면 인명이나 재산상의 피해는 물론 대형 해
양오염사고로 연결되어 사회경제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하고 이같은 해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과학적인 기법들을 제시
했다.
특히 강박사는 과학적인 기법으로 ▲첨단그래픽장비와 데이터베이스를 이용
한 선박운항 시뮬레이션시스템 ▲인공지능기법과 혼잡도 평가를 이용한 해
상교통안전성 평가기술 ▲인공위성 및 위치추적시스템을 이용한 연안해상교
통 관제시스템 ▲위해도 및 경제성 분석에 의한 공식안전성 평가기법 ▲해
난사고의 과학적인 분석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어 "해난심판제도의 발전적인 기능확대를 위한 제언"을 발표한 한국해양
대학교 박용섭 교수는 「해난심판법은 지금까지 사고선박의 선장, 해기사
또는 도선사를 징계하는데 주목적을 두고 운영해 왔으며 그 결과 해난심판
법의 목적조항에 규정하였던 해난원인의 규명에 대해서는 매우 소극적이었
다」고 밝히고 이에대한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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