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7 14:26
평택 민자역사가 당초 계획보다 5개월 빠른 내년 4월에 완공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수도권지역의 균형발전과 철도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6년 5월부터 건립 중인 평택 민자역사를 당초 계획보다 5개월 앞당겨 내년 4월경 완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평택 민자역사는 지하 3층, 지상 9층의 연면적 7만9798㎡(2만4천평) 규모로 역무시설, 백화점, 은행, 상가 등이 들어서는 복합건물로 건설된다. 특히 평택 민자역사에 들어서는 백화점은 평택시 최초로 건립되는 것으로, 영화관, 문화센터와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 될 전망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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