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7 17:30

IPA 2기 항만위원회 공식 활동 시작

감사위원회 설치 및 추경예산안 승인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회가 2기 위원 선임 이후 첫 회의를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항만공사(IPA·사장 김종태) 최고 의결기구인 항만위원회는 27일 오전 IPA 사옥 항만위원실에서 이귀복 위원장 주재로 제38차 임시회의를 열고 감사위원회 구성안 등 3가지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총 11명의 위원 가운데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항만위원회는 공공기관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고남석 전 감사를 대신해 IPA 경영현황을 감사할 기구인 감사위원회를 신설하고 구임회(공인회계사), 박철원(변호사), 류재영(국토연구원) 등 3명을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항만위원회는 또 아암물류2단지 부지조성공사(10억원)와 갑문지구 친수공간 조성공사(15억원), 석탄부두 방진막 철탑보수공사(3억6천만원) 등 항만시설 건설과 관련된 예산 증가분이 포함된 2008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승인했다. 이외에도 공공기관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국토해양부장관과 김종태 사장이 체결하게 될 인천항만공사 사장 경영계약서도 심의 의결했다.

이귀복 위원장은 “능력있는 분들이 2기 항만위원으로 많이 선임돼 마음이 든든하다”며 “앞으로 인천항과 관련된 정책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항만위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 및 향후 위원회 운영 방향을 밝혔다.

2기 항만위원회 명단은 ▲이귀복(한국도선사협회장) ▲한준규(황해객화선사협의회 대표) ▲정유섭(한국해운조합 이사장) ▲구임회(공인회계사) ▲김학소(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연구본부장) ▲류재영(국토연구원 교통연구실장) ▲박철원(변호사) ▲방희석(중앙대 사회과학대학장) ▲심충식(인천항만물류협회장) ▲이상근(한국물류학회 부회장) ▲진형인(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장) 등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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