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은 지난 8월19일 민경태 이사장을 비롯한 본부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강화도 소재 ‘한우리장애인마을’ 장애우 30여명을 초청하여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공단의 이번 행사는 공단 자원봉사모임인 ‘사랑나눔회(회장 모승호, 회원 190명)’가 주관했으며 지난 4월 ‘한우리장애인마을’을 방문 봉사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장애우들을 공단으로 직접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민경태 이사장의 성금 및 위문품 전달에 이어 갯벌타워 홍보관 관람, 유람선 승선체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우들은 모처럼의 야외 나들이에 즐거워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0여명의 공단 직원들이 자원봉사 도우미로 참여해 장애우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봉사를 직접 실천하고 체험했다.
한편, 공단은 사랑나눔회와 함께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후원해오고 있으며, 결손가정 및 독거노인 돕기, 해양사고 유가족과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