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26 10:06

두번째 장보고대상 후보 9명 압축

3개 분야서 예비후보 9명 선정…2월 최종 결정
해양수산부는 지난 21일 실시된 ‘제2회 장보고 대상’ 예비심사에서 9명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해양부에 따르면 예비심사결과 ▲해양문화 분야는 김용삼 월간조선 전략기획실장, 채길웅 고대항해탐험연구소 소장, 경상북도 ▲해양과학 분야는 이판묵 해양연구원 해양탐사장비 연구사업단 단장, 안산시, 조명래 한국해양구조단 단장 ▲해양산업 분야는 (주)영진공사, 조재우 소금박물관장 및 김철곤 한국무역협회 이사 등이 후보로 선정됐다.

해양부 관계자는 “공적이 우수한 후보들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으며 심사위원들이 독창성과 성장 가능성 등 장보고 대사의 정신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는 후보인지 여부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고 밝혔다.

예비후보들은 내년 2월말 본선 심사를 거쳐 1명이 대상 수상자로 결정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내년 3월초 열린다.

장보고기념 사업회가 주최하고 내일신문이 주관하는 장보고 대상은 개척정신을 가지고 해양분야에 도전하는 숨은 인재들을 발굴해 시상 및 홍보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제정됐다.

제2회 장보고 대상 수상자 선정 작업은 지난 7월부터 추진돼 왔으며 해양문화·해양과학·해양산업 분야에서 각 1명씩 3명의 수상자를 정한 제1회와는 달리 대상 수상자 1인만 선정한다.

이는 장보고 대상을 해양수산분야를 대표하는 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대상 수상자는 대통령상과 1500만원의 상금 외에도 명실공히 국내 해양분야를 대표하는 인재라는 명예를 얻게 된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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