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6 13:09
APM, 에콰도르에 남미거점 터미널 개발 추진
최근 APM터미널은 에콰도르 Posorja항만개발 사업자인 Alinport의 지분 51%를 인수해 남미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Posorja항만개발계획은 연간 70만 TEU의 물동량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0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APM터미널은 남미허브를 위해 에콰도르에 진출한 3번째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가 됐다. 필리핀의 ICTSI는 이미 에콰도르의 과야킬항에 1억7000만달러의 투자계획을 진행중이며 허치슨 포트 홀딩스는 만타항에 5억2300만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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