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1-26 00:00

[ 한국무역협회 정기총회 ]

프뤼셀코리아센타 매각 의결
IMF체제를 활용한 수출기반강화에 역점사업추진

한국무역협회(회장: 具平會)는 지난 17일 한국종합전시장(KOEX) 국제회의실
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브뤼셀코리아센터 매각 건을 의결하고 98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 97년도 ASEM(아시아 유럽정상회의) 및 한국종합무역센테 확
충 사업실적 등 총 5건의 보고가 있었다.
구평회 무역협회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의 무역흑자는 경쟁력 향상으
로 인한 수출증가보다 대폭적인 수입감소에 기인한 것이고 수출구조면에서
도 바람직스럽지 않아 결코 낙관할 수 만은 없다며 가격경쟁력 회복에만 안
주하지 말고 수출품의 고부가가치화와 우리브랜드개발로 유망상품을 발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격려사에서 통상산업부의 한덕수 차관은 “정부는 앞으로 수출현장의
애로를 신속히 타개해 나가고 가용외환 무역부문에 최우선적으로 배정하도
록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매각하기로 결의한 브뤼셀코리아센터는 98년 상반기 기준으
로 건물매각 잉여금이 뉴욕차입금 지급이자 부담 등에 따라 해마다 악화되
고 있고 98년 상반기중 매각시 매각잉여금의 연도별 이자감안 금액이 건물
보유시의 금액보다 적어 매각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협회는
자산의 효율적 관리 차원에서 브뤼셀코리아센터의 조기 매각이 타당성이 있
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또한 협회는 앞으로 홍콩코리아센터 매각경험을 활용해 자산매각 창구의 일
원화 등을 통한 원활한 매각업무 추진을 위해 이미 구성된 자산매각 특별위
원회에 매각시기, 매각방법 등 매각에 관한 일체의 사항을 위임하겠다고 밝
혔다.
한편 이날 보고된 98년도 사업추진방향은 IMF체제로 인한 무역업계의 애로
타개및 대응활동 지원, 신고제 이후의 히원관리 및 서비스 효율화 도모, 종
합무역정보센터로서의 역량강화, 지자체와의 협력강화를 통한 지방무역업게
의 해외시장 개척활동 적극 지원, ASEM 및 한국종합무역센터 확충사업의 성
공적 완수를 위한 역량결집 등이다.
이날 총회에는 통상산업부 한덕수 차관외에도 대한상의 김상하 회장, 전경
련 손병두 부회장, 중기협 이원호 부회장 및 동원산업 김재철 회장 등 회원
사 및 관계자 1여명이 참석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ingbo Voyager 10/09 10/20 Doowoo
    Ningbo Voyager 10/11 10/21 Heung-A
    Wan Hai 322 10/12 10/29 Wan hai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Cma Cgm Arkansas 10/14 11/08 CMA CGM Korea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UMM QAS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Ariane 10/11 11/14 MSC Korea
    Al Nasriyah 10/12 11/11 Yangming Korea
    Cma Cgm Oletta 10/13 11/10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