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6 15:06
허치슨 소속의 국제컨테이너터미널과 옌타이 항만그룹, 궈투교통 3사가 합작 설립한 옌타이 둥룽 국제 컨테이너 터미널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이들이 운영하는 컨테이너 전용선석은 2개로, 안벽길이 730m, 수심 14m, 야드면적 24만 ㎡, 연간 처리능력은 90만 TEU에 달할 전망이다.
2006년 옌타이항 항만물동량은 8천만톤, '컨'처리량은 117만TEU를 달했고, 올해는 항만물동량 9,500만톤, '컨'처리량은 185만TEU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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