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13 21:04
COSCO, NACKS를 모델로 대련에 조선소 건설
COSCO는 4일 대련시와 공동으로 조선소를 건설키로 정식합의했다. 가와사키조선과의 합병조선소인 NACKS를 모델로 최신예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연간 250만~300만DWT 규모 건조능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와사키조선은 NACKS와 마찬가지로 대련조선소에 대해서도 지원을 검토하고 있으며 출자나 인재파견 모두를 염두에 두고 있다. NACKS는 현재 부지 면적을 100만㎡이상으로 배증해 VLCC 도크 1기를 추가하는 공사를 진행중이다.
COSCO는 이 이외에 싱가포르 수리 대형 세브콥마린과의 합병으로 중국 5 공장에서 수리업을 하는 COSCO SHIPTARD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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