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탑산업훈장/ 권영호 인터불고(주) 회장
인터불고 그룹 권영호회장은 '66년 원양어선 기관장을 시작으로 41년간 원양어업에 종사해 오면서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정신으로 아프리카 남서부에 위치한 앙골라 어장을 개척, 현재 30여척이 조업중이며 연간 약 3만톤을 생산해 수출 및 국내반입으로 수산물의 안정적 공급에 크게 기여했다.
또 수산업을 바탕으로 현재는 조선업, 유통업, 건설업 등 국내외 16개업체의 다국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어 수산업계의 선구자로서 후진 수산경영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란 목표하에 故 안익태 선생 후원회, 앙골라 빈민촌 문명퇴치 교육시설 설립, 장학재단을 설치 매년 국내외 학생 600명에게 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국가 민간외교에도 지대한 공헌을 했다.
▲은탑산업훈장/ 이재완 (주)세광종합기술단 대표이사
국내 최초로 설립된 항만전문기술용역업체의 최고 경영자로서 항만산업분야에서 근무하면서 최초로 전국항만 개발계획수립 및 사업집행, 품질관리, 사후관리 등 항만과 관련된 일련의 업무를 담당, 확고한 국가관과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바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함으로서 수많은 국가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국가기간 사회간접자본시설(SOC)의 적기 확보를 통한 국가경제발전 및 대외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바 있다.
또 항만전문 엔지니어링업체의 대표이사로서 부산신항, 광양항, 평택당진항, 제주외항 등 전국 주요항만에서 100여건의 기본계획, 조사설계 및 감리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우리나라 항만산업발전과 현대화에 크게 기여했다.
▲은탑산업훈장/ 박홍득 금진해운(주) 대표이사
금진해운(주) 박홍득 대표는 지난 1976년이후 31년간 해운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경영인으로서 ‘95년 내항화물운송업체인 금진해운(주)을 설립해 육상으로 수송되던 한국전력 소요 석회석 등 연간 120만톤의 화물을 해송으로 전환하므로서 물류비 절감 및 육상 교통난 완화에 크게 기여 했다. 특히 한국전력 소요 탈황용석회석의 95%를 적기 수송해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했다.
또 서해안 항로의 개척을 통해 육송화물을 해송으로 전환함으로써 물류비 절감 및 연안해운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아울러 선박관리업 참여를 통해 외국선주사 선박 및 선원을 관리함으로써 연간 200만달러 이상의 외화 획득 및 국내수리조선업 등 부대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운항선박에 대한 안전관리시스템(ISM CODE) 구축을 통해 해상안전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동탑산업훈장/ 박홍진 (주)서경 대표이사
(주)서경 박홍진대표이사는 지난 1980년 5월 세길해운사를 설립해 해상여객운송사업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여객선 현대화추진, 낙도도서민의 안전수송 등 해양사고예방을 위한 노력과 상공회의소 및 국제 라이온스 회장(부산)직을 역임하면서 지역경제발전과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해양사고예방을 위한 연안여객선의 초쾌속화 및 현대화 추진으로 해상교통발전에 선두적 역할을 수행하고, 국가기간산업으로서 연안해운 육성을 위해 각종 제도개선을 추진했을 뿐 아니라 섬여행 등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적 홍보를 통해 4년 연속 연안여객선 이용객 천만명 시대를 정착화시켰으며, 해운기업인으로서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바 있다.
▲석탑산업훈장/ 김명호 경남항운노동조합 위원장
경남항운노동조합 김명호위원장은 지난 1988년 11월 경남항운노동조합에 가입한 이래 항만근로자 의식개혁 및 노사간 공감대 형성을 통한 발전적 노사문화 정착, 창의적 하역작업 방식 개선에 앞장서 마산항과 마산항만물류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마산항의 산증인이다.
또 항만하역의 신속·능률화를 위해 실질적 하역시스템제도 개선에 노력하고 일자리 창출, 양질의 전문인력 육성사업에 매진해 선·하주와의 신뢰회복과 항만 생산성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최근에는 산업재해 최소화를 위한 편의·안전시설 확충과 장학사업 등 조합원 복지향상에 노력해 안정적 작업환경 기틀 마련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산업포장/ 임건 (주)사라콤 대표이사
국내의 조선기자재 산업중 고부가가치의 통신 및 항해 전자장비의 국산화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 외국 선진 장비를 대체 공급했다.
정부의 해양안전 및 보안환경의 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GICOMS) 구축 등 각종 프로젝트를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해상 환경의 개선 및 선박의 안전, 해상 교통 관리의 효율화에 기여했다.
▲산업포장/ 조동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20년간 근무하면서 23건의 정책연구와 17건의 수탁연구, 다양한 정책자문 활동을 통해 정부의 해양정책수립 및 제도정착에 기여했다.
특히 조동오 선임연구위원은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한 후 10여 년간의 외항선 승선생활(최종경력: 선장)을 통한 실무와 만학(경제학박사)에 의한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로서 해양안전, 해양환경, 해양정책 부문의 정책에 실질적인 연구 수행으로 해양수산정책 수립를 지원해 왔다.
▲산업포장/ 엄종식 국양해운(주) 대표이사
남북한 원활한 해상수송을 위해 해양수산부, 통일부, 대한적십자사 및 기타 대북지원단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다.
열악한 남포항만을 개선하기 위해 남포항 CY(컨테이너 야적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남포항 CY 개장 및 인천-남포간의 정기선 운항에 큰 도움을 줬다.
항상 진취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고 매우 어렵고 힘든 업무도 능동적인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경영인으로 대북해상수송의 활성화에 기여했다.
▲산업포장/ 신영호 현대건설(주) 상무이사
투철한 국가관과 기술자로서의 사명감으로 1976년 현대건설 입사 이래 30년간 국내 항만공사 현장에 근무하면서 국위선양과 항만 기반시설 발전에 이바지 했다. 부실시공과 산업재해 근절을 위하해 노력했으며 특히 해저 연약 지반 개량에 대한 기술 선진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함으로서 항만건설 기술 발전에 이바지 한 공적이 크다
▲산업포장/ 김용백 천경해운(주)노동조합 위원장
장기근속 약 36년간 천경해운(주)에 근무하면서 13년간 선박책임자 기관장으로 근무, 안전운항 해양오염방지로 환경보호에 중점적으로 노력해 회사경쟁력에 기여함과 동시에 노조위원장 11년 3개월간 재임 중 노사분규 일체 없이 평화적이고 상호협조적인 신노사문화를 창안, 노사화합을 이루면서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개선 등으로 생산성 향상에 매진해 왔다.
임단협 교섭은 생산적이고 평화적으로 임함으로써 기업발전과 근로조건향상의 두 과제를 동시에 성취해냈다. 또 IMF시대를 노사공동의 힘으로 극복하기 위해 상여금 300%를 학자금으로 전액 반납하고 임단협 무교섭으로 IMF에 슬기롭게 대처해 현재까지 노사 공존 공생하는 관계를 유지하며 회사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산업포장/ 강철근 조광해운(주) 선장
해상운송의 일선역군으로서 해상근무시 무사고 안전운항으로 이끌어 내고 있는 선장으로서 탁월한 조선 능력과 신속한 결단력으로 인명, 선박, 화물 및 해양환경보호에 지대한 공헌을 함과 동시에 한국인의 신뢰성을 세계에 알리는데도 상당한 기여를 해왔다.
1986년 7월 28일 입사한 이래 현재까지 약 21년간 관리 선박에 근무하면서 승선하는 선박마다 선주, 용선주, 본사 및 모든 사람들로부터 그의 근무능력과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성실한 선상생활은 선박의 지휘관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며 한국선원의 우수성을 내외에 과시해 한국해운의 발전에 앞장서 왔다.
▲산업포장/ 김영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수
23년 이상 선원교육기관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해양 안전에 기여하고, 저술활동 및 세미나 발표를 통해 선박의 안전운항과 안전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했다.
국내 해양전문가로서 각종 국제기구의 책임자로 참여해 우리나라 해양안전의 발전과 제도 정착에 기여했다.
국제 해사기구 감사 실시에 대비하여 사전준비에 2년간 연구책임을 맡아 지원했고, 해양수산부가 중앙정부부처 최초로 ISO인증을 받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대통령표창/ 윤민현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비상근고문
한국의 P&I Club을 설립하기 위해 여러 장애요인을 극복해가며 3년간 설립준비작업으로 “선주상호보헙조합법” 국회통과와 행정적 절차를 걸쳐 Korea P&I Club의 설립을 주도했다.
P&I 사업에 필요한 사업기금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정부와 (주)한진해운, 현대상선(주) 등 해운업계를 상대로 모금운동을 펼쳐 선주협회 회장단 선사들을 출자자로 참여시키는 등 필요재원을 확보했고, 준비에서 설립·운영까지 10년(1997년 2월~2006년 12월말)에 이르는 동안 P&I Club으로서의 성장 기반을 구축, 외국 P&I 클럽들의 독점체제하에 있던 한국 P&I시장의 보험료 절감효과를 가져오는 등 오늘의 Korea P&I Club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했다.
▲대통령표창/ 김문 GS 건설(주) 부장
동북아물류중심국가 건설 및 해양관광 활성화 등으로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현재 광양항 동측배후단지(2,3단계)조성공사,광양항컨테이너부두 3-2단계 및 평택·당진항자동차전용부두 축조공사(11선석), 울산신항 북방파제(2공구)축조공사 광양항동측배후단지(2단계)조성공사, 부산신항 남컨테이너배후지 준설토투기장가호안(1공구)축조공사,광양항 항로증심준설공사(2차),인천항제1항로정비공사 시공참여 등 다수의 항만시설 건설에 사명감을 갖고 적극 시공에 참여하여 항만건설에 크게 기여했다.
현재 한국항만협회 회원으로서 항만관련 각종 세미나 및 항만분야 정책 워크샵 등 여러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지식의 현장적용으로 연직배수재 PBD타설에서 PCD타설로 꺽임이적고, 통수단면 탁월, 장기통수능(광양항 동측배후단지단계 조성공사)등 적용으로 기술발전에 적극노력하고 있으며 항만종사자의 지식함양, 상호 친목 도모 및 항만기술의 효율성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대통령표창/ 송현철 한국선급 지부장
(사)한국선급 울산지부, 목포지부, 여수지부, 함부르크사무소, 광양지부, 여수지부에서 19년동안 현장검사원(심사원) 및 부서장으로 근무하면서 제조중등록검사 17척, 제조후등록검사 18척, 정기검사 72척, 중간검사 115척, 연차검사 223척, 기타검사 254척 등 선박검사 총 699척(약814만 톤) 및 선박 ISM/ISPP심사 총 60척 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해상에서의 인명안전과 재산보호 및 해상 오염방지를 위해 크게 기여했다.
2001년 8월부터 3년4개월 동안 함부르크 사무소장으로 근무시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함은 물론이고 유럽항에 입항하는 국적선에 대해 PSC대비 Pre-Inspection 적극 시행, PSC 지적발생시 신속히 본선에 임검해 즉시 시정조치토록 적극 대처, 평소 현지 PSC 당국과의 유대강화 등을 통해 유럽내 관할국가 내에서 한국적선박의 PSC 억류 제로화를 달성하는 등 국익을 선양했다.
선박검사원으로서의 본연의 업무 외에 울산항만청 해기사시험면접위원, 사파이어호 유류오염사고 조사위원, 여수항 여객선운항관리심의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했고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시행하는 특별수송기간 및 농무기 대비 각종 안전점검, 여객선 및 위험물운반선 특별점검 등 각종 정부 주도 안전관련 대책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정부정책에 솔선수범했다.
여수해양수산청 주관 ‘항만국통제(PSC) 연구회’ 및 ‘위험물운반선 통합안전 점검팀(Safety Guard)’, 여수해양경찰서주관 ‘여객 및 유도선 안전위원회’등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한 안전사고 및 해양사고 방지에 일조하는 등 지역 안전의 선봉자 역할을 수행했다.
▲대통령표창/ 김우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연구위원
항만시설에 대한 정부재정 및 민간자본 투자의 경제적 타당성과 정책적 분석, 글로벌화 경제에 대응한 민간자본 투자의 기준과 절차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신항만개발사업 투자재원조달 및 민자유치 활성화 방안 연구(2000), 항만부문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포준지침 연구(2001)와 항만시설 민간투자정책 평가와 발전방안 연구(2006)등의 보고서를 발간해 항만업무 분야에 크게 기여했다.
민간투자사 절차 및 기준을 마련, 항만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데 기여하였고 해외 항만 및 해양시설 투자를 위한 펀드조성 및 운용방안에 대한 연구와 기업의 해외투자진출장안 등을 연구해 물류산업의 글로벌 성장에 기여하고 우리나라의 물류중심 비전의 실현가능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했다. 전국의 무역항과 연안항의 중장기 투자계획과 관리계획을 수립해 국내 해상운송 물류시설 인프라의 확충에 기여하고 배후단지 확보를 통하여 국제물류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대통령표창/ 김재곤 여수항도선사회 도선사
21년 동안 약 11,500척의 선박을 도선함에 있어 항상 학술적 이론과 현장 상황을 철저히 연구하고 준비해 업무에 수행함으로써 오랜 기간동안 무사고 안전도선을 이뤘으며, ‘89년에는 엔진사용이 불가능한 대형선박(현대자이언트호 129,325톤)을 대도에서 광양항 원료부두까지 안전하게 접안시켜 대형 해양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선박사고를 방지했다.
지난 1998년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조기 활성화를 통한 국가적 이익 추구를 위해 도선료 할인제도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단기간에 광양항 물동량이 1백만TEU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일조했으며 ’86년 광양항 진입항로 설계 및 ‘02년 정박지 위치 재정립, ’04년 통항분리방식 수립과정에 핵심적인 제안을 함으로써 여수·광양항이 글로벌 경쟁항만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대통령표창/ 서순오 동진해무(주) 기관장
1965년 단기 사관 양성 과정인 한국해양대학 전수과를 수료하고 선박기관사로서 계속 승선했고, 육상의 경제적 발전으로 타 선원들이 승선을 기피하며 육상으로 이직하는 등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35년간을 오직 바다에 몸 받혀 외곬으로 해상 생활을 해온 바다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선원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해외 취업 초창기부터 외국선주의 선박에 승선, 외화 획득은 물론 외국의 선진 해기 기술을 습득해 국내 후진들에게 전수해 국내 해기 기술 양양에 이바지하며 한국선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그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국익 증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1997년 당사에 기관장으로 입사, 현재 66세의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일본 선주사인 FUKUNAGA KAIUN에서 10년이상 계속 같은 선주사에서 승선 근무하고 있으며, 일본 선주사 및 당사의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고 있는 해기사로 일본 선주사에서 선박 승무원으로 근무하면서 틈틈이 영어, 일본어를 공부해 어학에도 능통하며, 선주사와 원활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선박의 무사고 안전운항과 선내 분위기의 조성에 최선을 다했고, 직무 및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선주사의 신임을 받고 또한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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