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8 20:13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한국복합물류와 대림그룹 계열의 대림에이치앤엘이 그룹 모회사와의 물류공급계약을 연장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복합물류는 최근 모회사인 금호석유화학(주)와 해상수출운송주선용역을 지난해에 이어 재계약했다. 계약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계약에 따른 물류매출액은 412억원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림에이치앤엘은 대림산업과 운송서비스 계약을 자동연장했다. 계약기간은 지난달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물류서비스 매출액은 196억원이 될 것이라고 이 회사는 밝혔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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