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4 15:18
전남도와 선박안전기술공단(KST) 간 상호교류 및 업무협약이 체결돼 도내 중·소형 조선소 및 레저선박업체에 대한 효율적인 기술지원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김성규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은 3일 전남도청에서 공단산하 기술연구원의 전남이전을 포함한 상호교류·협력 협정서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선박안전분야에 관한 기술 연구개발·보급 및 지역 조선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긴밀한 업무협력이 필요함을 인식했다.
특히, 선박안전기술공단 기술연구원의 도내 이전을 통한 산·학·연 공동연구, 조선 및 레저선박 업체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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