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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07-05-01 14:11
대련선박중공, 대형선 수주 중국선사가 대부분
중국의 대형 국영조선소인 대련선박중공이 중국계 선사에 우선적으로 선대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대형선 수주는 작년이래 국내 안건 일색이다.
중국초상국집단산하 초상국능원운수로부터 VLCC 2척을 수주, 이 결과 중국선사용 VLCC 수주잔량은 11척으로 확대됐다.
이제까지 중국 국내용 VLCC 수주잔량은 중국해운 5척, COSCO 4척이며 선가수준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척당 1억2천만달러 전후로 추정된다.
동사는 종래 외국선사의 수출선 영업에 적극적으로 나서 2005년 AP MOLLER의 VLCC 9척을 수주한 이래 대형 공장에서의 건조선은 주로 중국선사용 수주가 중심이다. 이는 중국선사가 대규모로 선대정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들 내수에 우선적으로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초상국집단산하 초상국능원운수로부터 VLCC 2척을 수주, 이 결과 중국선사용 VLCC 수주잔량은 11척으로 확대됐다.
이제까지 중국 국내용 VLCC 수주잔량은 중국해운 5척, COSCO 4척이며 선가수준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척당 1억2천만달러 전후로 추정된다.
동사는 종래 외국선사의 수출선 영업에 적극적으로 나서 2005년 AP MOLLER의 VLCC 9척을 수주한 이래 대형 공장에서의 건조선은 주로 중국선사용 수주가 중심이다. 이는 중국선사가 대규모로 선대정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들 내수에 우선적으로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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