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23 15:27

COSCO, 자사선 66척 신조 발주키로...사상 최대규모

‘컨’선·벌커·탱커 등 포함, 발주가액은 미상

중국 COSCO는 자사 계열 조선소 등 자국 내 조선소 4곳에 컨테이너선을 비롯한 총 66척의 신조 선박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66척에 대한 발주 선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역사상 기록적인 수준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컨테이너선, 벌크선, 유조선, 자동차 운반선 등을 포함한 66척의 총톤수는 514만DWT. 이를 단순평균법으로 환산할 경우 척당 7만8천DWT 정도가 된다.

COSCO는 이 선박들을 CSIC, COSCO조선 등 4군데에 발주, 건조할 계획이며 이들 선박의 납기는 오는 2008년~2010년 예정이다.

COSCO는 현재 정기선·부정기선박 등을 합해 총 740여척의 지배선대를 확보하고 있으며 총선복량은 4천6백만DWT에 이른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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