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13 10:01
선박 건조 등 4개부문 통합
UAE계 글로벌 항만운영업체 DP월드(DP World)가 자사 드라이도크(drydock) 관련 부문을 하나로 통합했다.
DP월드는 12일 성명을 통해 이같은 조직 개편에 따라 ‘DD월드(Dubai Drydock World)’가 신설됐으며 DD월드는 DP월드 조직의 한 부문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바이 시정부 소유의 DD월드는 두바이드라이도크(Dubai Drydocks), 알자다프조선소(Al Jadaf Shipyard), 플래티넘요트FZ(Platinum Yachts FZ),플래티넘요트매니지먼트(Platinum Yacht Management) 등 4개 회사로 구성되며, 이 4개 회사는 하나의 지배구조 하에서 선박 수리, 건조, 선체변경 등을 포함한 모든 활동이 통합적.상호보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설립된 DD월드의 4개 계열사 중 가장 중추적인 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두바이드라이도크는 지난 1983년 창설된 이후 선박 건조, 수리, 변환 등의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최근 300에미리트달러(미화 8천1백만달러)를 들여 하나의 유수 조선소로 자리잡게 됐다.
한편 두바이드라이도크는 현재 8,500여명의 숙련공을 보유하고 있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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