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10 09:53
척당 선가 7천만불, KG에 매각후 장기용선 예정
중국 벌크선사 허베이오션쉬핑(HOSCO)이 자국 칭다오베이하이중공업(靑島北海船舶重工業)에서 18만DWT급 케이프사이즈 벌커 8척의 매각 계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발주해 오는 2009년~2010년으로 납기가 예정된 이 선박들의 척당 가격은 7천만달러 정도이며 선박들은 독일 자산운용업체인 KG가 인수 후 HOSCO가 15년 간의 장기용선 형태로 재리스(lease-back)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2006년 12월 이후 HOSCO가 발주한 케이프사이즈선은 총 16척. 그중 12척은 칭다오베이하이에서, 나머지 4척은 다롄조선(DSIC)에서 각각 발주했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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