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6 16:34

KCTC, 이윤수 신임사장 내정

이윤수 NYK라인코리아 상임고문이 KCTC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됐다.

KCTC는 박철환 대표이사 사장 후임으로 이윤수씨를 내정했다고 16일 밝혔다.

KCTC는 오는 23일 오전 한진빌딩에서 열리는 제34기 주주총회에서 이씨의 대표이사 사장 선임 건을 정식 의결할 예정이다.

이윤수 내정자는 36년 경남 하동 생으로, 경남고등학교와 한국해양대 항해과를 졸업했다. 61년 대한해운공사에 입사해 해운업계와 인연을 맺은 후 고려해운 전무이사, 소양해운(옛 NYK대리점사) 대표이사 회장등을 역임하는등 46년간을 줄곧 해운업계에 종사해왔다.

2004년부터 일본 NYK가 현지법인화하면서, NYK라인코리아 고문직에 추대돼 현재까지 재직해왔다. 그는 오랜 해운업계 생활을 토대로 실무와 이론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으며, 특히 이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업계에 정평이 나있다.

한편 KCTC는 주총에서 사내이사(등기이사)에 임기가 만료된 박현규 이사와 신태범 회장을 재선임하는 한편 박정석 부사장을 신규선임할 예정이다 또 사외이사로 구영곤 법무법인 신세기 변호사를 신규선임해 2005년 선임된 배병태씨와 함께 사외이사를 2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