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1-12 00:00

[ 외항해운업 경기하락세 다소 둔화될 전망 ]

KMI 해운기업경기조사, 채산성 악화 심화

지난해 해운경기는 전반적으로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해양수산개
발원(KMI)은 국내 외항해운업체, 국제해운대리점업체, 해상화물운송주선업
체, 해운중개업체 등 119개 업체를 대상으로 해운기업경기를 조사했다. 이
조사결과에 의하면 작년도 해운경기는 전반적으로 볼 때 42로 나타나 기준
치 100을 크게 하회하고 있다. 따라서 심각한 해운불황을 겪었음을 반영하
고 있다. 해운업종별로 보면 정기선해운기업 경기실사지수가 39로서 가장
저조했고 건화물선 부문은 35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조선부문은 실사지수가
120으로서 기준치를 상회하고 있어 전년도에 비해 경기가 호전되었음을 시
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조선부문 실사지수 기준치 상회

선박투자는 96년도의 해운기업실사지수가 76으로 나타나 전반적인 해운불황
과 함께 감소세를 보였다. 선박투자는 비교적 장기에 걸쳐 이루어지는 94~9
6년의 해운경기호황시 결정된 투자의 집행이 1~2년의 시차를 두고 마무리단
계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운항채산에 대한 97년의 해운기업실사지수는 58로서 기준치보다 훨씬 낮게
나타나고 있다. 즉 전반적 해운경기 부진과 함께 채산성도 악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고용량의 97년의 해운기업실사지수는 72로 나타나 해운경기 부진에 따라 해
운기업들이 채용인원을 감소시켰음을 의미하고 있다. 고용인원의 감소는 퇴
직인원 미충원 등의 결과로 판단된다.
매출액 증가율과 관련해선 97년도 해운기업실사지수는 101로서 기준치와 큰
차이가 없으므로 거의 변화가 없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그동안 선복
량 확충의 효과가 운임하락을 상쇄한 결과로 해석된다.
한편 금년도의 해운기업실사지수는 전체적으로 볼 때 47로서 크게 악화될
전망이다. 이는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 발생한 금융위기로
물동량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근거한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 지
수를 보면 건화물선 부문이 45로서 가장 비관적 전망이 우세하고 정기선 부
문도 56으로서 크게 악화되어 유조선 부문은 67로서 역시 비관적 견해가 지
배적이다.
선박투자에 대한 98년 해운기업실사지수는 52로서 큰폭의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이는 국내 선주들의 신조선 취항러시가 최근 일단락되고 있음을 의미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채산성의 98년 해운 해운기업실사지수는 47로서 큰폭으로 악화될 전망이다.
채산성의 악화 역시 최근의 금융위기와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 증가율은 98년 해운기업실사지수가 65로서 역시 큰폭으로 감소될 전
망인데, 이는 시황불안, 물동량 증가세 둔화 예상 등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
다.
업종별 해운경기동향 및 전망과 관련해선 해운기업경기실사지수를 보면 전
반적 경기는 97년에 38로 크게 악화되었으며 98년에도 62로서 여전히 비관
적이다.

선박투자지수 점차 낮아져

그러나 경기하락세는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정기선 경기는 지수가 97년 37
에서 98년에는 79로 경기하락세가 지속되나 그 정도는 다소간 진정될 것으
로 예상되었으며 유조선 경기지수는 97년 180에서 98년에는 120으로 각각
나타나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경기상승세는 다소 둔화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선박투자지수는 97년 85에서 98년에는 70으로 점차
낮아지고 있다. 채산성은 지수가 97년 56에서 98년에는 85로 나타나 악화추
세가 지속되나 그 정도는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지수는 97년 7
0, 98년 59로 업계의 인력감축이 본격화될 것임을 나타내고 있다. 또 매출
액증가율은 97년에는 115로 호전되었으나 98년에는 81로 다시 둔화될 것으
로 예상된다.
국제해운대리점업은 97년과 98년의 전반적 해운기업실사지수가 각각 31과 3
5로 나타나 심각한 불황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특
히 정기선과 건화물선부문은 97년 경기지수가 각각 17과 15로서 심각한 부
진상태를 반영하고 있다. 다만 유조선 부문의 97년 해운기업경기실사지수는
기준치 100으로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음을 나타내고 있으나
98년에는 50으로 급격히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운항채산성도 지
수가 97년 48, 98년 36으로 점차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고용인원을 나타내는 실사지수는 97년 53, 98년 20으로서 상당폭의 감
원이 예상되며 매출액증가율은 97년의 지수가 87로서 다소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으며 98년 전망치는 39로서 둔화추세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채산성 지수 급격히 낮아져

해상화물운송주선업의 경우에도 정기선 부문, 건화물선 부문 및 전반적 해
운기업경기실사지수가 기준치를 하회하고 있어 전반적인 경기부진을 나타내
고 있는 가운데 97년의 유조선경기는 상대적으로 부진의 정도가 덜했음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해상화물운송주선업의 97년과 98년의 전반적 경기실
사지수는 각각 48과 30으로 나타났다. 채산성은 지수가 97년 59, 98년 18로
서 급격한 악화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고용량과 매출액증가율에 대한 해운
기업경기실사지수는 97년 지수가 100과 107로서 기준치 이상의 실적을 나타
내었으나 98년에는 63과 78로서 감소 내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해운중개업의 전반적 해운기업경기실사지수는 97년에는 53으로서 크게 악화
되었으며 98년에도 59로서 경기악화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부문별 해운
경기를 보면 정기선의 경우 97년과 98년의 지수가 모두 54로서 극히 부진한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건화물선의 경우 97년의 지수가 157로 나
타나 호조를 보였으나 98년에는 71로 악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채산성
, 고용등에 있어선 97년과 98년의 실사지수가 모두 기준치를 하회하고 있어
부진한 추세가 지속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매출액 증가율은 97년 지수
가 94로서 기준치에 거의 접근했으나 98년에는 59로 다시 크게 둔화될 전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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