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金成珍) 해양수산부장관<사진>은 15일 아동보호시설인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원장 김동식)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아동들을 위로했다.
김 장관은 “이곳에 있는 아동들이 밝고 명랑하게 생활하고 있는 모습에서 직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느낄 수 있었으며 해양수산가족들도 아동들이 밝은 모습으로 성장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부는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11곳을 방문해 65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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