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코리아는 10일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삼동소년촌을 방문, 교육용 PC를 25대 구매할 수 있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지원은 단순히 정해진 금액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UPS 직원들이 전체 100여 시간 이상을 현장에서 몸담아 봉사하며 그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점을 직접 파악해 관련 후원 내용을 미국 본사의 UPS 재단(UPS Foundation)에 신청하는 절차를 밟도록 했다.
회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보다 뜻 깊은 의미가 담긴 이번 후원금은 PC 25대 정도를 구매할 수 있는 33,655불 규모로 보다 나은 인터넷 환경과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여 삼동소년촌 아동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삼동소년촌은 6/25 사변으로 부모형제를 잃은 아동들을 보호 양육하기 위해 1952년에 설립된 사회 복지 시설로 현재 3~20세의 기아, 미아, 결손 가정의 아동 62명을 보살피고 있다. 유치원부터 고등 교육은 물론 음악, 미술, 체육, 컴퓨터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밝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삼동소년촌을 방문한 UPS 코리아 정명수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의 교육 여건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회사와 직원들의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의 삶의 질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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