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터미널 메인, 4개 서브 통한 안정적 운영
Hub & Spokes와 Point to Point 시스템 절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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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로컬 허브 역할을 한느 부곡 터미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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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은 대전의 메인허브터미널을 중심으로 가산 수도권서브터미널, 부곡 수도권서브터미널, 양산 영남서브터미널, 광주호남서브터미널 등 메인허브 1개와 4개의 서브터미널을 운영, 이를 통해 효과적인 분류배송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통운이 운영하고 있는 택배 시스템은 Hub & spoke 방식으로서 전국 총 50개의 택배터미널 아래 10,000개소의 영업소와 취급점, 그리고 2, 700대의 택배차량으로 조직돼 있다.
대전 터미널
위치: 대전시 대덕구 읍내동 16-1
규모: 대지18.000평, 연건평 10.390평
지상 1층 화물 자동 분류장, 지하 1층과 지상 2층은 창고시설
대한통운의 메인허브터미널로서 총 592억원이 투자되어 완공된 대전 터미널은 대전 대덕구 지역에 2만평 규모로 자리 잡고 있다. 샌드빅 사의 다이어버트 타입 자동분류기를 구비하고 있으며, 20개의 입하라인과 30개의 출하슈트를 갖추고 있어 대형차량 수십 대의 동시 상하차가 가능하다. 분류 능력은 20,000여 개다.
부곡 터미널(서브 터미널)
위치 :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451번지
규모 : 1층 676평, 2~5층 1,288평 부지면적 1,153평
수도권 로컬허브인 부곡 터미널은 경부, 중부, 서울외곽, 서해안, 영동고속도로 등 교통의 요지에 자리 잡고 있어 신속한 화물 이동이 가능하며, 자동화된 의류택배 전문시설도 갖추고 있다. 일일처리물량 4만박스 규모로 TPL 서비스가 가능하다. 내부시설로는 수직반송기 4기, 화물엘리베이터 2기, DOCK 22개, DOCK LEVELLER 12기, 오버헤드도어 등을 갖추고 있다.
양산 허브 터미널
영남권 로컬허브인 양산터미널은 인접한 분산 등 대도시의 물량을 원활히 처리할 수 있으며, 각 영업소와 연계해 다양한 특화 서비스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내부시설을 살펴보면 분류장비로서 자동입고라인 5기와 수동 텔레스코픽 3기가 있으며 이외에 4단 전동컨베이어 2기, 전동 평롤러 컨베이어 16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처리 능력은 일일 단위로 30,000박스다.
위치 :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ICD 4단지 대한통운 양산 CY 부지內
규모 : 1,300평 부지면적
광주 터미널
호남의 물류 중심, 광주 터미널은 광주. 전남 중소기업청과의 특산품 택배 계약 등 증가하는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신축됐다. 대한통운 측에 따르면 일일 3만 박스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호남 지역 최대의 터미널이다.
위치: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354-1번지 외 3필지
규모: 지상5층 연면적 2,960평 부지면적 2,813평
공사기간: 2006년 3월 ~ 2006년 10월
가산동 터미널
수도권 서브 터미널인 가산동 터미널은 올해 7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대한통운택배 중계시스템의 새로운 축이 된 터미널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도로와 연결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와 연계가 가능한 교통적 입지 조건을 바탕으로 대한통운 수도권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공사가 추진 중이다.
위치: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459-8번지
규모: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10,112.89평, 부지면적 3,000평
공사기간: 2006년 4월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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