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08 13:08
中 와이가오차오조선소, 세계 10위권 조선소로 도약
중국에서 가장 현대화된 것으로 평가되는 와이가오차오조선소는 지난 2006년에 2000년 한해 중국 전체 건조량에 필적하는 3백11만5천DWT의 선박을 건조해 설립 7년만에 건조량, 수주잔량 기준 세계 10위권에 드는 조선소로 성장했다.
현재 주력 건조선형은 17만톤급 케이프사이즈 벌커, 11만톤급 아프라막스급 정유/원유 탱커, 대형 FPSO 및 31.5만톤급 VLCC 등 4가지 계열이며 특히 17만톤급 벌커는 세계시장 점유율이 40%이상으로 1위를 점하고 있다.
이 조선소의 현재 수주잔량은 80여척, 약 1천4백만DWT, 총 50억달러이상이며 2010년까지 조업량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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