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4 13:44
미국 컨테이너선사인 호라이즌라인이 덴마크 머스크라인과 2010년까지 전략적 제휴를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호라이즌은 머스크라인의 전략적 제휴 계약기간이 내년말에 만료돼 이번에 새롭게 연장계약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사는 정기선 서비스의 선복교환, 터미널 서비스, 컨테이너장비, 화물영업등에서 사업 제휴를 해왔다.
미국 노스케롤라이나에 본사를 둔 호라이즌라인은 알래스카와 하와이 푸에르토리코, 괌 등지에 정기선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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