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04 12:59
DHL코리아는 성탄절을 맞아 이달 말까지 DHL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캐럴이 나오는 배송 박스를 무료로 주는 특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트리, 산타클로스 등의 그림이 그려진 크리스마스 캐럴 박스는 2㎏, 5㎏, 10㎏ 등 세 종류로 제작됐으며 상자를 열었을 때 캐럴이 흘러나온다.
DHL 코리아는 방문 고객에게 배송료를 최대 30%을 할인해주며 토이트럭, 스노글로보드 등의 선물도 제공할 방침이다.
알란 카슨스(Alan Cassels)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보다 의미있고 특별한 성탄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DHL 크리스마스 캐럴박스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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