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5 09:29
전자태크(RFID.무선인식)를 이용한 물품관리시스템이 교육인적자원부 등 공공기관에서 13일부터 본격 운용됐다.
조달청은 이날부터 청와대경호실, 교육인적자원부 본부, 정통부 정부통합전산센터 등 3개 공공기관에서 '전자태그를 이용한 물품관리시스템'을 도입, 운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자태크에 의한 물품관리는 작년 7월 시범구축한 RFID 물품관리 시스템의 정착을 위한 것으로, 올해 3개 기관에 이어 내년 초 5개 등 점차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자태크 물품관리시스템은 물품에 RFID 태그를 부착해 취득, 보관, 사용, 처분까지 물품을 무선으로 실시간 추적 관리하는 것으로, 조달청 자체 운영결과 재물조사 등 업무생산성이 최대 7배까지 향상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조달청 이성남 물품관리팀장은 "이 시스템 도입으로 그동안 장부중심의 수작업 처리방식에서 발생하는 업무의 부정확성, 비효율성 등을 해소할 수 있어 앞으로 정부자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가예산 절감은 물론 관련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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