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9 09:38
대한통운은 추석 선물 택배 접수를 연휴가 임박한 10월2일까지 연장해서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통운은 토요일인 30일과 일요일인 10월 1일에도 평일과 같이 집배송 업무를 하고 10월2일까지 화물을 집화해 연휴 전까지 배송할 계획이다.
단, 생선 등 냉동이나 냉장이 필요한 식품은 10월1일까지만 집화한다.
귀향 일정 때문에 방문하는 택배사원을 기다리기 어려운 경우 GS25나 훼미리마트, 바이더웨이 등 가까운 편의점에서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면 좋다.
회사 측은 "연휴에 임박해 선물을 보내려는 고객들의 문의 전화가 많아 고객 편의를 위해 연장 접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 1588-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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