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8 11:00
대형 택배회사에서는 개인 추석 택배 주문은 마감했지만 편의점에서는 30일까지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28일 대형 택배사들이 개인 물량을 지난 26일 이후 받지 않고 있지만 편의점에서는 30일 오후 3시까지 접수하기 때문에 택배 고객이 급증하고 덩달아 매출도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의 경우 하루 택배 신청이 8천여건으로 평소의 2배를 넘었으며 택배 고객들이 간단한 간식거리도 함께 사면서 과자와 음료 매출도 전주보다 5.3%, 3.7% 증가했다고 GS25는 말했다.(연합)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