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9 10:54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3일 오후 2시 경기 수원시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대강당에서 수도권지역 제조업체 임직원 100여명을 초청,'광양만권 투자환경 설명회'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전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순천시, 광양시가 주관하고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협회가 후원한다.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율촌1산단, 해룡산단, 수산물가공유통단지 조성현황 등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광양만권내 입주기업 성공사례와 제조업 입주에 따른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자유구역청 관계자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각종 인센티브 등을 중점 설명, 반드시 투자 유치를 성사시킬 계획"이라면서 "설명회 개최 후 입주희망 기업과 양해각서(MOU)교환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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