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16 18:02
DHL코리아는 오늘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열리는 제 1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Busan International Kids’ Film Festival)를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DHL코리아는 올해 첫걸음을 내딛는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의 공식운송업체로서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22개국 102편의 국제영화필름 및 모든 제반물품의 운송을 맡았다.
제1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는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 동안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는 ‘참여, 나눔, 즐거움의 실현’을 추구하며, ‘바다의 아이, 영화에 첨벙’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세계 22개국 102편의 작품을 해운대 메가박스를 비롯해 부산 MBC 아트홀, 스펀지 이벤트홀 등지에서 상영한다.
DHL코리아의 알란 캐슬스 사장은, “DHL코리아는 국제영화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호응이 점차 커지고 국내에서 새롭고 다양한 국제영화제가 활발히 개최됨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영화제의 공식운송업체로서 활동할 것이다. 이와 같이 국내 여러 문화행사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DHL코리아는 국내 3대 국제영화제인 부산, 부천, 전주 국제영화제를 포함하여 매년 약 8 개의 국제영화제의 공식운송업체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윤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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